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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8월 20일 09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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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참여연대는 접수된 제보를 전문가들을 통해 검토한 뒤 행정기관에 협조를 요청, 잘못된 부분을 바로 잡는 한편 주요사안은 공청회를 열고 여론을 수렴할 방침이다.
대전참여연대는 우선 1차사업으로 이달 말까지 시내버스의 배차간격 준수여부를 비롯한 환전거부, 무정차운행 등 각종 불법 및 불편사항에 대한 제보를 받기로 했다.
〈대전〓이기진기자〉doyoce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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