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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8월 18일 08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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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또 농가가 피해를 호소해올 경우 실태조사를 거친 뒤 우선 해당 농가에 총포 사용을 허가할 방침이다.
그러나 해당 농가가 수렵면허를 갖고 있지 않거나 농가별 수렵이 효과를 거두지 못할 경우 모범엽사를 동원할 계획이다.
도내에서 피해가 가장 심한 곳은 사과와 호두 주산지인 충주와 영동 등으로 해마다 예상 수확량의 20∼30%씩 피해를 보고 있다.
〈청주〓지명훈기자〉mhj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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