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1998년 7월 27일 19시 34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올브라이트장관은 27일 박정수(朴定洙)외교통상부장관과 가진 한미 외무장관회담에서 “시장경제와 민주주의를 동시에 성취하려는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의 철학이 아시아의 좋은 모범이 되고 있다”고 평가.
올브라이트장관은 이어 박장관이 ARF외무장관회담 때 미얀마의 민주주의 발전을 촉구하는 발언을 해주도록 주문했으며 박장관은 “미얀마의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야당과 군부가 대화에 나서도록 촉구한다”고 발언.
〈마닐라〓김창혁기자〉chang@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