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브라이트장관은 27일 박정수(朴定洙)외교통상부장관과 가진 한미 외무장관회담에서 “시장경제와 민주주의를 동시에 성취하려는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의 철학이 아시아의 좋은 모범이 되고 있다”고 평가.
올브라이트장관은 이어 박장관이 ARF외무장관회담 때 미얀마의 민주주의 발전을 촉구하는 발언을 해주도록 주문했으며 박장관은 “미얀마의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야당과 군부가 대화에 나서도록 촉구한다”고 발언.
〈마닐라〓김창혁기자〉ch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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