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강남구, 「주민들을 위한 어학당」내년중 개설

  • 입력 1998년 7월 7일 19시 28분


서울 강남구는 내년중 주민들을 위한 ‘어학당’을 개설할 계획이다. 강남구는 7일 삼성동 조달청 중앙보급창 부지에 있는 창고동 8백여평을 개조, 영어학습 및 자격증 취득을 위한 어학학습시설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강남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립 리버사이드대와 운영 방안을 협의중이다.

〈하태원기자〉scooop@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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