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부른다/부산]알아두면 편리한 전화번호들

  • 입력 1998년 7월 1일 19시 40분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긴급상황이 벌어졌을 때는 여름파출소(051―731―0884)에 연락하면 된다.

해운대경찰서(784―0112)나 해운대구청(741―4001)에 도움을 청할 수도 있다.

송정 일광 임랑 광안 다대 송도 등 다른 해수욕장에도 여름파출소가 있다.

범죄 미아 분실물 신고는 연제구 연산동 부산경찰청민원실(851―5550,0118)로 하면 된다.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부산진구 전포3동 부산혈액원내 부산적십자사 129응급환자정보센터(129 또는 803―7867)로 도움을 청해야 한다.

길이 막히면 부산경찰청 교통관제실(851―5000,5504)로 문의하거나 차안에서 부산교통방송(FM 94.9㎒)을 들으면 의외로 쉬운 길을 찾을 수 있다.

부산시내에서 교통사고가 났을 때는 지역에 관계없이 112로 신고하고 고속도로 사고의 경우에는 고속도로순찰대 제8지구대(508―5984)에 연락해야 한다.

이밖에 부산역 관광안내소(441―6565) 고속버스터미널(505―5581) 김해공항관광안내소(973―2800)의 전화번호도 수첩에 미리 적어두는 것이 좋다.

〈부산〓조용휘기자〉sile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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