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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6월 25일 19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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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년 국무총리실 제1행정조정관 시절 독일 바덴바덴에서 열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 정부 실무대표로 나가 88서울올림픽 유치를 이끌어냈으며 이후 올림픽조직위 사무차장으로 대회준비도 도맡아 해내는 등 서울올림픽의 유치와 준비에 실질적으로 공헌한 인물.
대통령비서실 행정수석비서관과 총무처, 노동부장관을 역임한 이이사장은 체육행정을 민간에 모두 이양해야한다는 일부의 주장을 물리치고 정부의 체육분야 지원필요성을 강조하며 문화관광부 내 체육국을 유지시킨 주인공이기도 하다.
〈이재권기자〉kwon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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