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시민단체연합 인천지역본부’ ‘시민포럼비전21’ 등 인천지역 시민단체는 25일 인천시청앞 광장에서 ‘인천지역 경제 및 경기은행 살리기 결의대회’를 갖는다.
경기은행은 IMF사태 이후 부실여신급증 등으로 경영상태가 악화됐으며 현재 금융감독위원회가 경영실사작업을 벌이고 있다.
한편 경기은행은 인천 남동구 구월동 본점과 수원본부 사옥을 매각, 2천억원 규모의 재원을 마련하고 외자 3억달러를 유치해 경영정상화를 꾀하는 내용의 자구책을 발표했다.
〈인천〓박희제기자〉min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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