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경상대와 창원대 경남대 인제대 등이 지난 1년 동안 산학연 공동으로 개발한 1백여건의 각종 신기술이 소개된다.
또 ‘변압기 냉각용 열교환기의 냉각능력 기술’을 개발한 인제대와 중소기업체 대표 등 12명에게 도지사 표창도 주어진다.
산학연 컨소시엄 사업은 93년부터 경남도와 경남중소기업청이 공동 지원하고 대학과 기업체에서 신기술을 개발하는 형태로 추진됐으며 그동안 특허 45건 실용신안 6건 의장등록 4건 등의 실적을 올렸다.
이번 행사에는 도내 우수중소기업 제품과 정보통신분야 신상품, 소프트웨어 등도 선보인다. 0551―79―3252
〈창원〓강정훈기자〉man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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