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월 중 강수량은 서울이 런던이나 파리보다 3배 정도 많다. 그러므로 우리나라에서는 수중 골프 요령을 잘 익혀둬야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비오는 날 골프를 칠 때는 거리감각을 상실하는 경우가 많다. 비가 렌즈역할을 해 그린이 멀게 느껴지기 때문. 손이 젖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도 요령이다. 수건을 준비해 물기를 자주 닦아주는 것이 좋다.
장마의 영향으로 일요일인 14일까지 전국에 비. 최저 15∼18도, 최고 19∼22도.
〈홍성철기자〉sungchu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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