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20일 도쿄(東京) 등 일본의 5개 지역 여행업체 관계자와 언론인 등 20여명을 초청, 테마별 관광설명회를 가졌다.
시는 3박4일간의 일정으로 이들에게 해운대를 비롯해 범어사 복천동 고분군과 시립박물관 태종대 등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고 동래파전 동동주 산성염소 등 전통음식 20여 가지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 시와 부산무역관은 21일부터 3일간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미국 일본 중국 중남미 등의 바이어 1백여명을 초청해 수출상담회를 갖는다.
이번 상담회에는 2백50여 수출업체가 참가해 9백여건의 상담이 이뤄질 예정인데 이미 바이어들이 신발과 섬유 조선기자재 등 1백여종의 제품에 대해 구매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조용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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