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워요]김건우, 프로야구 해설가 데뷔

  • 입력 1998년 4월 30일 20시 09분


▼김건우(35·전 프로야구 LG코치)〓‘비운의 스타’인 그가 평화방송(PBC FM·105.3㎒)의 프로야구 해설가로 변신한다. 데뷔무대는 1일 OB―한화의 잠실경기.

86년 신인왕을 차지했던 그는 87년 불의의 교통사고로 선수생활에 어려움을 겪다가 지난해 은퇴했다. 현장경험을 살린 해박한 야구해설로 팬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그의 얼굴엔 웃음이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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