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특집]「어버이날」선물 호텔 디너쇼?

  • 입력 1998년 4월 29일 19시 45분


“젊은 오빠, 젊은 언니들은 오세요.”

특급호텔들은 8일 어버이날에 즈음해 중장년층이 좋아하는 가수들을 초청, 디너쇼를 잇따라 연다. 김세레나 나훈아 조용필 패티김 주현미 등 빼어난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매너를 갖춘 정상급 가수들이 진행하는 쇼를 보며 정찬을 즐길 수 있다.

나이 지긋한 부모님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되겠지만 값이 비싼 것이 흠. 예약을 하고 장소를 확인한 뒤 부모님을 모시는 것이 좋을 듯.

〈박중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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