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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4월 10일 19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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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복영(申復泳)서울은행장은 이날 서울은행 본점에서 뱅커스 트러스트의 조지 보이타 부회장과 협약 조인식을 가졌다.
서울은행은 그동안 대외신인도 회복에 걸림돌로 작용한 막대한 부실채권을 처리하기 위해 부동산 담보채권을 만기 전에 유동자금화하는 기법 등을 뱅커스 트러스트로부터 전수받기로 했다. 뱅커스 트러스트는 상호간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서울은행의 지분을 3% 이내에서 확보하기로 했다.
〈송평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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