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3-28 20:281998년 3월 28일 20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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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에 따르면 미니밴 2만8천4백여대 중 일부에서 불량 알루미늄휠 때문에 고속주행 중 차체가 떨리거나 타이어가 편마모하는 결함이 확인돼 30일부터 이 부분에 대해 무상수리한다는 사실을 PC통신으로 발표했다는 것.
이같은 결함은 알루미늄휠 생산 당시 뒷마무리 불량으로 휠과 타이어가 맞닿는 부분이 거칠게 처리돼 생긴 것으로 조사됐다.
〈나성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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