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 특집]국내4대 노트북업체 히트작

입력 1998-03-26 20:33수정 2009-09-25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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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PC는 데스크톱PC처럼 표준화가 되어 있지 않다. 이 때문에 제작회사마다 ‘실험정신’을 발휘해 파격적인 기능의 제품을 자주 선보인다. 지난해부터 국내시장에서 지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국내 4대 업체의 히트작을 소개한다.

▼삼성전자 ‘센스 600’〓삼성전자 노트북PC 판매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제품. 1천24×7백68dpi의 고해상도를 지원하는 13.3인치 박막트랜지스터 액정표시장치(TFT LCD)를 채용함으로써 데스크톱 PC를 대체할 노트북PC로 인정받고 있다. 2백33㎒의 중앙처리장치(CPU), 33.6kbps 모뎀, 2.1GB 하드디스크드라이브, 20배속 CD롬드라이브 내장. 무게는 2.8㎏. 6백33만3천원.

▼LG―IBM ‘씽크패드560E’〓‘울트라 포터블’이라는 기치 아래 휴대성과 슬림화를 강조해 고객을 사로잡은 제품. 지난해 6월 출시 이후 꾸준한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무게 1.81㎏에 두께는 31㎜에 불과한 슬림형. 인텔 펜티엄 1백66㎒ MMX 중앙처리장치(CPU)와 2.1GB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 12.1인치 TFT LCD가 달려 있다. 메모리는 80MB까지 업그레이드 가능. 4백56만5천원.

▼대우통신 ‘CN550’〓다양한 기능을 지니고 있는데다 안정성이 뛰어나 기술적인 우수성을 인정받은 제품. 국내에서 처음으로 32비트 카드버스방식을 채택해 노트북PC에서도 고화질(HD) TV수준의 동영상을 볼 수 있다. 착탈식 20배속 CD롬드라이브, 13.3인치 TFT LCD, 2.1GB 하드디스크드라이브가 있다. 두께 37㎜, 무게 2.5㎏. 4백78만원.

▼삼보컴퓨터 ‘드림북 이그제큐티브C57C’〓노트북 분야에서 남들보다 뒤져 있던 삼보컴퓨터의 야심작. 펜티엄MMX 2백66㎒ CPU를 실었다. 휴대성은 떨어지지만 CPU와 관련 칩세트를 통합한 최신 MMO 프로세서모듈을채용해업그레이드가 쉽다. 14.1인치 TFT LCD화면과48MB메모리, 3.2GB 착탈식 하드디스크, 20배속 내장형 CD롬드라이브. 7백15만원.

〈정영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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