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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일본은 지금 : 주전 생존경쟁
[독자편지]김소영/공항검사원 승객에 반말 친절 아쉬워
업데이트
2009-09-25 18:39
2009년 9월 25일 18시 39분
입력
1998-03-19 08:27
1998년 3월 19일 08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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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공부중인 유학생이다. 얼마전 김포공항 제2청사의 물품 검사대에서 있었던 일이다. 검사원은 짐을 마구 풀어헤치고 시비가 오가던 중 옆의 남자 직원도 반말을 해댔다. 물품 검사를 철저히 하는데는 이의가 없지만 좀더 친절한 태도를 보였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김소영(서울 성북구 돈암동)
일본은 지금 : 주전 생존경쟁
③야나기사와
②나카무라
①산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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