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편지]강세령/醫保직원 농촌철수 서비스혜택 못받아

  • 입력 1998년 3월 17일 08시 01분


국민연금공단과 의보조합측의 업무위탁 계약파기로 국민연금지부가 없는 경기 안성군 국민연금 가입자들은 볼 일이 있으면 수원이나 이천까지 가야 하는 실정이다.

또한 지난 96년 비용절감을 이유로 2개면씩 묶어서 격일제로 파견돼 근무하던 의보직원도 4월1일부로 철수함에 따라 농촌지역 주민들은 신속한 의보서비스를 기대하기 어렵게 됐다.

강세령(경기 안성군 안성읍 가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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