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인천시에 따르면 지난해 외국인이 지역에서 취득한 토지는 99만9천6백95㎡(7백26건)로 96년의 77만6천9백76㎡(6백46건)보다 29% 늘었다.
이중 국내업체와 합작한 외국법인이 취득한 경우가 56만5천6백77㎡로 가장 많았고 △미국인 31만1천4백69㎡ △중국인 6만4천8백31㎡ △유럽지역인 4만1천4백18㎡ △일본인 5천2백34㎡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용도별로는 공장용이 53만8천6백5㎡로 가장 많았고 주택용 5만7백91㎡, 상업용 3만3천1백53㎡, 공관 등 기타용도가 37만7천1백46㎡ 등이다.
〈인천〓박정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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