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편지]노혜진/국내 패스트푸드점 서비스 개선해야

  • 입력 1998년 3월 12일 19시 47분


며칠전 한 패스트푸드점에 갔다. 요즘같은 시기에 단 얼마라도 외국에 나가는 로열티를 줄인다는 생각으로 우리나라 패스트푸드점인 L점에 갔다. 그런데 그곳에서 청량음료 리필을 청하자 종업원은 딴청을 피우고 매니저로 보이는 사람은 퉁명스럽게 음료 리필이 안된다고 한다. 친절은 경쟁력의 기본이 아닐까.

노혜진(서울 강남구 논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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