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워요]닉 앤더슨, 경기당 31점 「주간MVP」

  • 입력 1998년 2월 24일 19시 51분


▼닉 앤더슨(30·올랜도 매직)〓“페니가 없을 때 한 건 해야지.” 1m98의 스몰포워드. 간판스타 앤퍼니 하더웨이가 부상으로 결장한 틈을 충실히 메우며 올랜도의 상승무드에 불을 지피는 주인공이 바로 그다. 지난 한주 동안 4게임에 출장, 평균 30.8점에 7리바운드, 3.5어시스트로 주간 최우수선수(MVP)에 선정. 22일 LA레이커스전에서 종료 7초를 남기고 결승 3점포를 터뜨리며 상종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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