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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 : IT섹션
[반가워요]홍명보 등번호 20번배정 「싱글벙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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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5 22:06
2009년 9월 25일 22시 06분
입력
1998-02-08 20:48
1998년 2월 8일 20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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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30·벨마레 히라쓰카)〓“전 20번이 제일 좋아요.” 미국 처가에서 한달간 휴식을 취한 뒤 8일부터 팀 동계훈련에 합류, 새 등번호로 20번을 배정받고 싱글벙글. 지난해 37번을 달았던 홍명보는 “어쩐지 올시즌에는 좋은 일만 생길 것 같다”며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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