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노 코너]홍대앞 극장 「마녀」, 영화상영후 토론

  • 입력 1998년 2월 2일 07시 41분


■이손기획은 아벨 페라라 감독의 베니스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 수상작 ‘퓨너럴’ 개봉기념으로 5,6일 소영화제인 ‘호러 액션 코미디의 잔혹한 만남’을 서울 코아아트홀에서 연다. 칸영화제 대상을 받은 일본 기타노 다케시감독의 ‘소나티네’, 선댄스영화제 대상을 받은 미국 로버트 로드리게즈감독의 ‘황혼에서 새벽까지’ 등 국내 미개봉작 4편을 매일 오후2시부터 네차례 돌아가며 상영. ‘퓨너럴(7일 개봉)’ 입장권을 예매하면 선착순으로 미개봉작을 볼 수 있다. 02―739―9932∼3 ■서울 홍익대앞 극장 ‘마녀’는 28일과 3월1일 매일 밤10시부터 미개봉 해외공포영화 상영후 토론시간을 갖는다. 다리오 알젠토의 ‘트라우마’, W C감독의 ‘???’ 등 6편. 02―324―6758 ■영화홍보사 ‘올댓 시네마’와 자연다큐 잡지 ‘지오’는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5,6일 오후4시 서울 종로2가 시네코아에서 새 영화 ‘미스 베어(사진)’ 및 ‘지구사랑’ 슬라이드 시사회를 갖는다. ‘미스 베어’는 7세 소녀와 아기곰과의 우정을 그린 캐나다영화. 02―268―8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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