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장 피부손질법]꼼꼼한 기초손질 필수

입력 1998-01-20 20:45수정 2009-09-25 23:29
공유하기뉴스듣기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스키와 눈썰매를 즐기는 동안 피부는 차가운 공기와 찬바람을 맞아 건조하고 거칠어지기 쉽다. 한겨울 설원에서 반사되는 자외선의 양은 여름 자외선의 약 2배. 여름철보다 더 많은 양의 자외선에 노출되는 만큼 무방비 상태라면 피부가 상할 수도 있다. 로제화장품 상품기획부 조명자차장의 도움말로 스키장 갈 때의 피부손질법을 알아본다. 스키장에 가기 일주일전부터 모이스처로션과 영양크림을 섞어 꾸준히 마사지한다. 마사지후에는 스팀타월과 냉타월찜질을 번갈아 해줘 피부가 추위에 대한 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해준다. 눈위에서 운동할 때는 꼼꼼한 기초손질이 필수적이다. 로션 등 기초 제품을 바른 뒤 추위와 바람에 민감한 눈주위에 아이크림을 사용한다. 기초화장 마지막 단계에서 기미와 주근깨 발생을 막기 위해 자외선 차단 크림을 발라준다. 스키장 메이크업은 발랄하고 화사하게 하는 것이 좋다. 블루계열의 아이섀도와 펄이 섞인 핑크립스틱으로 마무리하면 산뜻해 보인다. 스키장에 다녀오고 나면 피부는 극도로 지쳐있다. 자외선 방지를 위한 두꺼운 메이크업과 선크림 사용으로 모공이 막혀있는 경우도 있다. 세안할 때 미지근한 물로 여러번 헹궈주는 식으로 피부 속 노폐물을 제거해준다. 다음엔 에센스 팩. 에센스를 얼굴에 충분히 바르고 랩을 씌워 스팀타월로 찜질하고 10분 뒤 랩을 벗긴다. 이어 스킨 로션을 화장솜에 충분히 적셔 얼굴 전체를 정돈한다. 강렬한 햇빛을 받아 피부가 그을렸다면 화이트닝 에센스와 영양크림을 사용해 손질해준다. 〈고미석기자〉


Copyright ⓒ 동아일보 & donga.com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