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 TV영화]

  • 입력 1998년 1월 16일 20시 13분


코멘트
▼ ‘위험한 거래’ 감독 윌리엄 프리드킨. 주연 시고니 위버, 그레고리 하인즈. 무기 밀거래상들의 농간으로 세계 도처에서 국지전이 벌어지는 과정을 보여준다. 무기 제조회사인 미국의 럭업사에서는 ‘피스메이커’라는 무인전투기를 개발해 판매전에 나선다. 럭업사의 세일즈맨인 헤롤드는 3년을 공들인 끝에 남미의 독재국가인 산 미겔에 ‘피스메이커’를 판매하기로 하고 계약하자는 전화가 오기만을 기다린다. ▼ ‘공포의 룸메이트’ 감독 더글러스 잭슨. 주연 저스틴 베이트먼, 애덤 볼드윈. 남편과 이혼한 의과대 여학생 마티. 방세를 아끼기 위해 남자룸메이트를 구한다. 한 남학생이 계약을 하고 돌아가자마자 알렉이라는 친절한 인상의 남자가 한발 늦게 왔다 허탕치고 돌아간다. 그러나 계약했던 남학생이 갑자기 죽고 알렉은 자연스레 룸메이트 자리를 차지한다. 그는 친절하고 성실한 겉모습과는 달리 집착증이 유달리 심한 남자인데….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