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진주조개 종묘기술 日 수출

입력 1998-01-10 08:28수정 2009-09-26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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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진주조개의 인공종묘 생산기술이 개발돼 일본으로 역수출하게 됐다. 국립수산진흥원에 따르면 지금까지 일본에서 전량 수입하던 진주핵 삽입용 진주조개의 인공종묘 생산기술 개발에 성공해 지난해 7백만마리를 생산, 어민들에게 분양했다는 것. 이에 따라 어민들은 일본산 조개를 수입하지 않고 국내산만으로 자급자족할 수 있게 됐고 어린 진주조개를 일본으로 역수출하게 됐다. 경남 통영시 진주양식어민들은 지난해 직경 8㎜짜리의 진주 원핵37만개(6백㎏)를 일본으로 수출했으며 올해는 2백만달러어치를 수출할 계획. 어민들은 “진주조개 수출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종묘수출에 따른 행정절차를 간소화하고 영어자금 지원 등 정부차원의 대책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부산〓조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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