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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일본은 지금 : 주전 생존경쟁
[독자편지]김소라/피카디리앞 영화거리,웨이터 홍보공간
업데이트
2009-09-26 00:36
2009년 9월 26일 00시 36분
입력
1998-01-07 09:12
1998년 1월 7일 09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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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피카디리극장 앞의 공간은 영화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국내 유명 영화배우들의 손도장을 찍어 놓은 ‘영화의 거리’로 지정했었다. 그런데 지금은 나이트클럽 웨이터들을 홍보하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마치 나이트클럽의 무대인 양 웨이터들의 홍보깃발이 동그랗게 에워싸고 있다. 진정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우리 영화를 위해 만들어진 이 공간을 존중해주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김소라(유니텔ID·sr7)
일본은 지금 : 주전 생존경쟁
③야나기사와
②나카무라
①산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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