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전주서 세계문화유산 사진전

유네스코가 지정한 1백10여개 세계문화유산을 사진으로 볼 수 있는 전시회가 12일까지 전주시 교동 강암서예관에서 열린다. 문화유산의 해 조직위와 전주시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문화유산의 해를 맞아 유적의 아름다움과 보존 관리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국내 문화유산으로는 석굴암과 불국사 종묘 팔만대장경이 전시되며 이달중 열릴 21차 유네스코 총회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될 수원화성과 창덕궁도 소개된다. 〈전주〓김광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