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영주－예천， 장애인 복지관 건립

경북 영주와 예천에 장애인 종합복지관이 건립된다. 경북도는 내년말까지 연건평 2백60평 규모의 영주복지관을 건립, 이 지역 장애인 1천4백10명에게 직업재활교육과 물리치료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한다. 경북도는 이와 함께 1백70평의 예천복지관을 지어 장애인 9백40명의 자활을 돕게 된다. 경북도내에는 현재 포항과 안동에 장애인을 위한 복지관이 운영되고 있으며 상주복지관은 다음달중, 구미와 경주지역 복지관은 내년중 각각 문을 열 예정이다. 〈대구〓이혜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