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립 옥천전문대가 28일 교육부의 인가를 받아 내년 3월 개교한다.
충북도는 강의실 등으로 쓸 총 1만9천1백여㎡의 학교건물을 옥천군 옥천읍 금구리 옥천공고 4만6천여㎡의 부지에 짓고 있다.
옥천전문대는 98학년도에 기계 전기 환경공업 산업디자인 식품공업 전자 전자계산 정보통신 등 8개 학과에 3백20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학교측은 12월중에 교원 17명을 공개 채용한 뒤 내년 1월 입학원서를 교부, 접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0431―220―2213
〈청주〓박도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