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청주상공회의소 회장에 오운균씨 선임

  • 입력 1997년 11월 14일 09시 25분


『화합과 단결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과 모든 회원사들의 권익보호에 앞장서겠습니다』 지난 11일 충북 청주상공회의소 제16대 회장에 선임된 오운균(吳運均·47·세원건설회장)씨는 『원칙과 정도를 지키고 회원들과 협의를 통해 지역민과 함께 하는 상의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오씨는 전임 회장이 개인 사정으로 물러난 후 상임의원 36명의 만장일치로 추대돼 2000년 3월까지 회장직을 수행한다. 오회장은 충북도의회부의장 청소년연맹총장 충북창업투자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세원레저개발㈜ 대표이사와 청솔종금㈜ 이사를 겸임하고 있다. 〈청주〓박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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