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서울 송파구,車등록창구 안내요원 배치

  • 입력 1997년 11월 1일 20시 30분


서울 송파구는 다음달 1일부터 자동차 등록업무를 둘러싸고 등록대행업자가 채권할인율을 속이는 등 부당행위가 많다고 보고 자동차등록창구에 전담안내요원을 배치하기로 했다. 안내요원들은 자동차 등록신청서를 대신 써주고 번호판을 달아주는 등 등록대행업자가 해왔던 민원을 직접 처리해 준다. 구청측은 또 등록민원실에 은행창구를 함께 설치, 대행업자의 채권할인율 조작을 막는 한편 자동차 번호표 보조판을 구내매점에서 판매하기로 했다. 02―410―3482∼3 〈윤양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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