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파일]냄비 인터넷통해 수출

  • 입력 1997년 10월 3일 19시 57분


주방용품 제조업체인 차밍아트(대표 김복만·金福萬)는 최근 인터넷을 통해 미국 주방용품 판매업체인 윌리엄소노머사에 53만달러(약4억8천만원)어치의 다용도 냄비를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인터넷 한국중소기업관에 개설된 차밍아트의 홈페이지를 본 윌리엄소노머사가 전자메일을 통해 거래를 요청함에 따라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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