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한국학 국제학술대회가 3일부터 이틀동안 안동대 대강당에서 열린다.
안동대 국학부와 퇴계학연구소 안동문화연구소 등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민족통일을 앞당기는 국학」.
이번 세미나에서는 권오기(權五琦)부총리 겸 통일원장관의 기조강연 「분단현실과 통일전망」에 이어 미국 독일 베트남 대만 한국 등 5개국 석학 10명이 주제발표를 한다.
또 「한국학,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란 주제로 손호철(서강대) 윤천근(안동대) 도진순교수(창원대) 등 국내 대학교수 24명이 토론을 벌일예정이다.0571―50―5264,5360, 5380, 5390
〈안동〓이혜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