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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실기 디자인 입문서 출간 강충인씨

입력 1997-09-27 20:20업데이트 2009-09-26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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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는 결코 한순간에 탄생하는 게 아닙니다. 그런데도 재주만 믿고 기본기를 소홀히 하는 젊은 디자이너들이 적지 않아 걱정입니다. 진정한 디자이너야말로 끊임없이 쓰러지고나서 가능한 것이 아닐까요』 디자이너 강충인(姜忠忍·46·프로아트 디자인학원 디자인실장)씨가 디자이너를 꿈꾸는 젊은이에게 보내는 메시지다. 강씨는 최근 펴낸 현장 실기중심의 디자인 입문서 「톡톡 튀는 디자이너가 될거야」(디자인진흥회)에서 디자이너로 가는 길은 혹독한 자기 훈련뿐이라고 강조했다. 이 책은 이론에 치우쳤던 기존 디자인 입문서의 한계를 극복, 디자이너의 기초훈련, 아이디어 착상법, 유아조기 디자인교육, 실제 커리큘럼 등 현장실기론을 통해 디자이너가 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21세기 국가경쟁력의 선봉 디자인. 우리 디자인의 내일을 밝히기 위해선 디자이너 스스로의 노력만으론 역부족이다. 강씨는 그래서 정부 기업의 과감한 투자를 간절히 기대하고 있다. 〈이광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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