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편지]안흥원/요금 오른 버스승차권 교환안해줘

입력 1997-09-20 07:10수정 2009-09-26 10:18
공유하기뉴스듣기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중학교에 다니는 아들이 하루에 네차례씩 버스를 이용하기 때문에 2학기 개학 직전에 3백60원짜리 학생용 버스승차권 한달치 1백20장을 구입했다. 그런데 며칠후 요금이 4백원으로 인상됐기 때문에 부족한 40원을 현금으로 보태야만 승차할 수 있다. 날마다 아이에게 1백60원을 10원짜리 동전으로 줘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 승차권을 구입한 동부시장앞 매표소에 들러 차액을 지불할테니 4백원짜리로 교환해달라고 했다. 그랬더니 매표소 담당자는 버스회사로 직접 찾아가야 한다는 얘기였다.이곳 강릉만 해도 버스는 시민의 발이다. 시민들의 편의를 위한다는 매표소의 이런 횡포와 불친절이 있을 수 있는 일인지. 버스회사도 매표소 관리를 철저히 해 시민들의 버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해야 마땅하다. 안흥원(강원 강릉시 옥천동)


0 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댓글쓰기 Copyright ⓒ 동아일보 & donga.com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