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악성빈혈「지윤이」돕기 격려전화-성금 답지

  • 입력 1997년 9월 10일 08시 32분


「중증 재생불량성 빈혈」을 앓고 있는 지윤이에게 온정의 손길과 격려전화가 이어지고 있다. 청도읍 명지회 회원 일동이 30만원을 보내왔고 지윤이의 어머니 임순자(林順子)씨의 대구은행 계좌(191―08―033432)로 강종창씨가 30만원, 김미성씨가 20만원을 입금하는 등 9일 현재 답지한 성금은 모두 1백32만원.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은 다음과 같다. △명지회 △강종창 △김미성 △서정희(대구·회사원)10만원 △장무길(대구 신암동)1만원 △권우석(안동)10만원 △박은비 5만원 △엄진한 5만원 △김경자 10만원 △임명희 10만원 △이현숙 1만원 〈청도〓이혜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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