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하남시와 서울 강동구를 잇는 도시경전철사업이 추진된지 1년반이 지났으나 노선조차 확정하지 못하는 등 표류하고 있다.
3일 하남시와 강동구에 따르면 지난해초 건설교통부와의 협의를 거쳐 서울지하철5호선 강동역과 하남시 창우동을 연결하는 길이 10.5㎞의 경전철사업을 민자로 건설키로 했으나 현재까지 전혀 진전이 없는 상태다.
〈하남〓성동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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