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실업선수권]사회인팀 제일유리,포스틸 격파『파란』

  • 입력 1997년 7월 25일 10시 25분


사회인팀 제일유리가 제15회 전국실업야구선수권대회에서 실업팀 포스틸을격파, 파란을 일으켰다. 제일유리는 24일 동대문구장에서 벌어진 포스틸과의 경기에서 3대1로 승리, 4강전에 진출했다. 제일유리는 이번 대회에 참가한 5개의 사회인팀 중 유일하게 준결승에 올라 한일은행과 결승진출을 다투게 됐다. 한편 실업 최강 상무는 조경환이 혼자 7타점을 기록하는 맹활약에 힘입어 한국전력을 12대4로 대파했다. 〈김호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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