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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데뷔시절
[대구/경북]산지 소값 242만원까지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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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6 16:01
2009년 9월 26일 16시 01분
입력
1997-07-16 09:26
1997년 7월 16일 09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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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오름세를 보이던 소값이 다시 떨어져 농민들이 시름에 잠겨 있다. 경북도에 따르면 도내 산지 소값(5백㎏짜리 수소)은 지난 4월 2백40만원까지 떨어졌다가 5월말에는 2백46만5천원으로 올랐으나 최근 다시 2백42만원선까지 하락했다는 것. 농민들은 정부의 소수매가 곧 중단될 것이라는 우려속에 소를 투매하는 경향까지 보이고 있다. 〈대구〓이혜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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