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불대 신입생 선발 綜生簿 70% 반영
대불대는 생활기록부 70%와 면접 30%로 전형을 실시해 주야간 95명을 선발할 예정. 주간은 △외국어학부 11명 △사회과학부 21명 △전기 전자공학부 14명 △기계산업시스템부 7명 △컴퓨터학부 7명 △화학환경공학부 12명 △시각디자인 공업디자인 피아노 각각 1명 △기계교육과 6명 등 모두 81명을 선발한다.
야간은 △외국어학부 3명 △사회과학부 8명 △전기 전자공학부 3명 등 14명으로 원서는 오는 7월12일까지 접수.
▼學―硏 협동연구 약정
전남대는 지난 5일 대전 시스템공학연구소와 첨단과학시설 및 실험실습 기자재를 공동활용하는 학연 협동연구 약정식을 체결. 두 기관은 겸임교수 공동지도교수 연구원 등 전문인력을 교류하는 등 세부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운영위원회를 구성키로 합의.
▼실습용 자동차 기증
대우자동차는 산학협동 차원에서 지난 3일 조선대공업전문대 자동차과에 누비라 1대와 라노스 엔진부품 등 실습기자재를 전달. 지난 4월 기아자동차로부터 스포츠카 엘란과 프레지오 세피아 아벨라 등 4대를 기증받았던 자동차과는 이달말 현대자동차로부터 3대의 자동차를 기증받을 예정.
▼호남대 조경학과 10돌
호남대 조경학과는 학과개설 10주년을 맞아 9일 중앙도서관 국제회의실에서 「한국조경의 어제와 오늘」 「조경업 분야의 현황과 21세기 전망」을 주제로 초청강연회를 여는 등 졸업작품전시회 초청강연 동문초청특강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
▼“영어실력이 취업좌우”
전북대생들의 대다수가 전공보다 영어실력이 취업을 좌우한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영어에 대해 큰 부담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대신문사가 최근 2백4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취업을 하는데 영어와 전공중 어느 것이 더 큰 영향을 미치는가라는 질문에 71.5%가 영어라고 응답했으며 전공이라고 답한 학생은 14.7%에 그쳤다.
응답자중 72.1%가 토익(TOEIC)을 준비중이고 토플(TOFEL) 7.4%, G―TELP 2.4% 등으로 나타났다.
▼전주대 교수작품전
전주대 미술학과와 산업미술학과 교수작품전이 11일부터 21일까지 전주대화랑에서 열린다. 열여섯번째 연구작품전으로 강사이상 55명이 출품.
군산대신문사가 신입생 4백명을 대상으로 군산대 지원동기를 조사한 결과 49.5%가 「국립대로 등록금이 적어서」라고 응답했고 32.8%는 「성적때문에」, 8.5%는 「통학거리가 가까워서」라고 응답.
또 한달에 몇권의 책을 읽는가라는 질문에 29.5%가 1권, 48.5%가 2권이상이라고 응답했으며 한달 용돈은 10만∼20만원이 36.3%로 가장 많았다.
▼군산대―흑룡강대 결연
군산대는 최근 중국흑룡강대학 劉東輝(유동휘)총장을 초청, 학생교류와 학술자료교환을 내용으로 하는 자매결연을 했다.
〈광주·전주〓김광오·정승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