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외환은행장 선임 20일이후로 연기

  • 입력 1997년 5월 12일 20시 17분


張明善(장명선)외환은행장의 사의표명에 따른 후임 행장의 선임 절차가 오는 20일 이후로 연기됐다. 장행장은 12일 확대이사회에서 한보사태와 관련해 사과한 뒤 사의를 밝혔으며 은행장 후보추천권을 가진 13명의 비상임이사들은 후임 행장후보에 대한 자료수집과 의견조정을 위해 오는 20일 다시 모여 은행장추천위 일정을 논의하기로 결정했다. 〈윤희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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