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어린이날 공원에 구급차 배치

  • 입력 1997년 5월 3일 09시 20분


서울시소방본부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시민들이 안심하고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용산시민공원 등 16곳에 119구급차를 배치하기로 했다. 이 구급차에는 간호사와 응급구조사 자격을 가진 119구급대원 등 3명이 타고 있어 웬만한 부상은 치료할 수 있다. 배치시간은 오전9시부터 오후5시까지다. ▼구급차 배치장소〓△시민공원(어린이대공원 올림픽공원 용산시민공원 고척근린공원 드림랜드) △한강시민공원(여의도 잠실 뚝섬 망원 잠원 광나루) △등산로(북한산구기분소 정릉유원지 진관내동 수락산입구 관악산입구) 〈윤양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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