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지난해 귀순 최현실씨,「장한 어머니賞」 선정

  • 입력 1997년 4월 26일 20시 02분


지난해 북한을 탈출, 가족들과의 대장정 끝에 귀순한 崔賢實(최현실·58·사진)씨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가정생활위원회(위원장 都建一·도건일)가 제정한 「장한 어머니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5월6일 오후2시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2층 대강당에서 마련되는 제42회 가정주간행사에서 열린다. 〈권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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