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익산시 『마한 생활문화 재현』 민속촌 추진

  • 입력 1997년 4월 9일 12시 20분


익산시는 금마면 금마저수지 국민관광지내 5천여평에 민자 등 38억원을 들여 마한시대의 생활상을 재현할 민속촌 건립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 민속촌에는 이 지역이 마한문화의 중심지였던 역사성을 살려 당시의 주민 생활상과 주거형태 등을 재현하는 전통가옥과 저자거리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익산〓김광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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