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스트레칭 체조」로 건강 다지자

  • 입력 1997년 4월 2일 07시 56분


[나성엽기자] 운동의학 전문의들은 몸을 유연하게 만들어 주면 관절의 노화를 막을 뿐 아니라 관절염 골다공증 어깨굳음(오십견) 등 뼈와 관절, 근육의 질병을 예방하는 데도 효과가 크다고 말한다. 또 유연성이 좋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부상을 했을 때 뼈가 부러지거나 관절이 다칠 확률도 적다는 것이다. 몸을 유연하게 만들기 위해 의사들이 권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하루 1∼2회씩의 「스트레칭 체조」. 이 체조는 순서에 상관 없이 편한 동작부터 하면 된다. 각 동작이 끝날 때마다 10∼20초 정도 쉬고 10개 동작을 모두 한번씩 한 뒤 원하는 동작을 다시 하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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