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우편배달부」말론,통산득점 10위 점프

입력 1997-03-20 20:08수정 2009-09-27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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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배달부」 칼 말론(유타 재즈)이 미국프로농구(NBA)통산 득점랭킹 10위에 올랐다. 말론은 20일 NBA 96∼97시즌 정규리그 보스턴 셀틱스와의 원정경기에서 32점을 넣고 12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내며 맹활약, 유타가 1백13대1백으로 승리하는데 결정적인 공헌을 했다. 말론은 이날까지 통산 2만5천2백점을 기록, 2만5천1백92점의 제리 웨스트를 8점차로 제치고 득점랭킹 10위를 마크했다. 「어시스트의 귀재」 존 스탁턴은 이날 통산 2천5백개의 가로채기를 성공시켰다. 미드웨스트디비전 선두 유타는 이로써 50승17패로 승률1위 시카고 불스의 뒤를 이었고 보스턴은 13승55패를 마크, 애틀랜틱디비전 꼴찌를 벗어나지 못했다. 말론의 20득점에 힘입어 전반을 64대51로 앞선 유타는 3쿼터들어 초반 3분30초동안 상대를 무득점으로 묶고 연속 12득점, 76대51로 달아나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킹콩」 패트릭 유잉(30득점 13리바운드)이 맹위를 떨친 뉴욕 닉스는 데릭 콜먼(25득점 13리바운드)과 앨런 아이버슨(22득점 8어시스트)이 분전한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에 1백11대1백으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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