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포츠/자연휴양림]휴양림 이용 포인트

  • 입력 1997년 3월 13일 08시 35분


[신현훈기자] 전국의 자연휴양림은 50여개. 국유림과 시도림 사유림 등 소유자는 다르나 이용에 제한은 없다. 서울과 가까운 중미산 유명산 등의 숙박시설은 휴일의 경우 한달전에, 평일은 1주일 전에 예약해야 한다. 휴양림까지는 자동차 진입로가 나 있어 오토캠핑도 가능하다. 야영장과 주차장은 기본시설이며 통나무집도 최소한 한 두채씩은 있다. 그러나 수요에 비해 절대 부족한 실정이니 원하는 때에 이용하려면 미리 예약하는 것이 포인트. ▼이용요금(국가와 각 시도 지자체의 휴양림)〓야영장은 하루 2천5백원이며 1천5백∼3천5백원을 더 내면 텐트와 바닥깔개를 빌릴 수 있다. 오토캠핑장은 5천원이며 5∼15평짜리 통나무집은 4만∼6만원 안팎. 입장료는 성인 7백원, 중고생 5백원, 초등학생은 3백원. 사설휴양림은 입장료 1천원에 통나무집은 1박에 7만∼10만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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