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아파트 3월중 2만2천213가구 분양

  • 입력 1997년 2월 28일 20시 24분


[황재성기자] 건설업체들은 3월중 서울 인천 경기도를 포함한 수도권지역에서 모두 2만2천2백13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한다. 서울에서는 동아건설이 신당동 재개발아파트중 6백27가구를 분양하는 것을 비롯, 거성주택이 양평동에서 5백32가구, 신안종합건설이 묵동에서 2백85가구를 각각 공급, 모두 1천8백87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인천에선 금호건설 등 6개업체가 모두 3천2백28가구를 공급하고 경기도에서는 한국종합건설 등 모두 29개 업체가 1만7천98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제주에선 올들어 처음으로 기산이 일도2동에서 75(23평형)∼1백7㎡(32평형)아파트 98가구를 분양할 예정. 분양일정은 업체 사정과 해당지자체의 사업승인일정에 따라 바뀔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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