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2시40분경 경남 울산시 남구 신정동 산부인과 전문병원인 모자병원(원장 李文熙·이문희)에서 시험관 아기 세쌍둥이가 태어나 화제…
▼…강모씨(34)가 낳은 아기는 모두 남아로 1분 간격으로 출생했는데 병원측은 몸무게 2.1∼2.3㎏에 대단히 건강한 편이라고 설명…
▼…아버지 이모씨(37·유통업)는 『결혼 8년째가 되도록 아기가 없어 시험관 시술을 했다』며 『아들을 한꺼번에 세명이나 얻게돼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다』면서 싱글벙글….
〈울산〓정재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