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박종희] 경부고속도로 판교톨게이트 통행료면제시간이 다음달 3일부터 조정된다.
한국도로공사는 26일 이를 △출근시간은 오전6시반∼8시반 △퇴근시간은 오후7∼9시로 각각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는 공무원 기업체직원 등의 출근시간 조정에 따른 것으로 오는 10월말까지 적용된다.
현재(11월∼2월말)의 통행료면제시간은 △출근시간 오전6시반∼8시 △퇴근시간 오후6∼8시다.
한편 성남시의회는 이날 「판교인터체인지 통행료폐지촉구건의안」을 만장일치로 가결, 건설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에 제출했다.